
한독약품 여드름치료제 용기 및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리틀 슈퍼스타 디자이너'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23일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60여명의 중고등학생을 포함해 대학생들이 참여해 공모전에 관한 설명과 현직 디자이너의 강의를 들었다.
참가자들은 여름방학 동안 디자이너 꿈을 키우며 당선을 위해 모두 화이팅을 외쳤다.
'리틀 슈퍼스타 디자이너' 공모전은 8월 1일 접수를 시작해 1차 내부 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총 7팀을 선정해 총 1,500여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심사위원으로는 한국 최고의 디자이너 김영세, 손혜원 대표가 참여, 작품에 대한 피드백과 코칭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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