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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HOP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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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HOPE-DAY!
  •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 승인 2011.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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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인천산재병원(원장 이석현)은 20일 오후 6시, 병원 뒷산에서 직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호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해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직원섬김경영’의 일환으로 직원 상호간 우애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원활한 소통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병원 뒷산을 함께 등반한 후 소속과 직급에 관계없이 레크리에이션과 준비된 음식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함께 모여 맥주를 마시면서 평소엔 꺼내기 힘든 업무상 고충도 털어 놓는 등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석현 병원장은 “외부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고객 만족이 우선”이라고 강조하며 “특히 병원은 조직의 특성상 다양한 직종의 직원들이 원활히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행사를 마련한 의의를 밝혔다.

인천산재병원은 지난 6월, 한 달간 활기찬 병원 분위기 조성을 위한 ‘경영진 릴레이 아침방송’을 시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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