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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협울산지회,보건의원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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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협울산지회,보건의원 기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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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3.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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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건강증진, 삶의 질 향상 기여할 터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신현우)는 지난 5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가족보건의원 신축공사현장에서 기공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이시백 회장, 신현우 울산광역시지회장 등 가협 관계자와 울산시 보건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청사신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했다.

가협 울산지회는 남구 신정1동 신정초등학교 옆에 임상병리실, 방사선실 등 최신의료장비를 갖춘 쾌적하고 편안한 건강검진센터를 포함한 가족보건의원을 신축,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생식보건사업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가협 울산지회는 97년 8월 20일 울산사업소를 개소하여 지역사회, 주민 생활보건향상을 위해 가족계획, 모자보건 등 생식보건사업과 청소년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

또한, 2003년 1월 울산지회 설립을 통해 울산광역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 및 건강증진에 관한 서비스의 능률적인 사업추진은 물론 울산광역시민의 가족계획, 모자보건, 생식보건, 청소년사업, 국가시책사업 등 광역시 시책에 발맞추어 보건복지사업을 새롭게 출발을 하게 되었다.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는 가족계획, 모자보건, 청소년 성교육 및 가정복지사업에 관한 조사, 연구, 교육 및 홍보를 지원 추진하여 가족의 건강과 복지증진을 이룩함으로써 국민생활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서 전국민에게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도모하고자 61년 모자보건법에 의거 설립되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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