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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경한미 직원들이 임성기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을 중심으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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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사측에 따르면 우수사원 연수단은 서울대병원 등 국내 유수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한미약품 본사와 연구센터, 팔탄공장 등을 견학하는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뒤 귀국했다.
연수단을 접견한 임성기 회장은 “북경한미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한미약품의 전진기지"라며 "중국의 의약품 시장 추이와 북경한미의 역량을 감안할 때, 지금까지의 성장속도를 추월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6년 설립된 북경한미약품은 총 직원 수 1150명에 자체 연구센터를 가동하고 있으며 국내 진출 제약회사로는 유일하게 중국 전역에서 직접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매출 목표는 약 30% 성장한 6억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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