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조정숙 SYS파마 사장으로 지난 21일 '제 5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로 최기문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에 상을 받은 조사장은 조병기 회장의 장녀로 2년 전에도 환경에 기여한 공로로 경찰청장상을 받은 바 있어 이번이 두번째다. 조 사장은 도매업계 여걸로 조 회장의 뒤를 이어 가업을 수행하고 있다.
조병기 회장은 SYS파마 전신인 에치칼 업체인 신용산약품을 설립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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