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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본지사간 VPN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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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본지사간 VPN망 구축
  • 의약뉴스
  • 승인 2003.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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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수도약품, 국제약품 등
최근 제약업계 사이에서 VPN망을 본사, 지사간에 잇따라 완료해 업계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VPN전문업체인 넥스지(www.nexg.net)는 최근 제약업체인 유한양행 본사와 전국 20여개 지점을 연결하는 ADSL 가상사설망(VPN) 구축을 비롯, 수도약품과 국제약품VPN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여 제약업계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제약업계는 유통상 채널이 많기 때문에 본사와 지점간은 물론 관계된 약국과 기타 판매처까지 원할한 업무 정보 교환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전용선에 비해 저렴하고 보안성이 높은 VPN망 구축이 대형제약업체를 중심으로 빠르게 공급되고 있다.

유한은 본사와 전국 공장, 지점망에 VPN망을 구축함으로써 내부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히고, ADSL(비대칭디지털가입자망)을 이용했기 때문에 기존 전용선을 사용했을 때 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또한 유한은 이번 VPN망 구축으로 본사와 전국 각 지점은 VPN망으로 연결되어, 판매현황, 재고 상항등 실시간 판매 추이를 확인하고 다양한 정보를 조회하거나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유한양행 측은“이번 VPN프로젝트 구축으로 국제약품은 보다 안정된 네트워크 환경 상황에서 본사와 전국 지점간의 인터넷 데이터와 업무 데이터 간의 효율적 트래픽 분배가 원할 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각 지점마다 실시간 판매 추이 확인등 지점 현황 파악은 중요한 정보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특히 장애 발생시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V포스 NMS를 통한 모든 지점의 VPN 사용 정보를 중앙 집중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가 가능해 네트워크 관리의 효율성이 극대화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스지 주갑수 사장은 “VPN에 대한 수요와 기대가 높아지는 만큼 경쟁도 점점 치열해 지고 있다. 따라서 넥스지는 꾸준한 R&D 투자로 국내 환경에 가장 적합한VPN 장비를 개발과 더불어, 제약업체처럼 유통채널이 많은 틈새 시장을 대상으로 VPN 시장을 다각화하여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유한양행, 수도약품, 국제약품등 대형 제약업계 VPN망 구축은 지점, 약국, 기타 판매처등 유통채널이 많은 제약업체들을 대상으로 VPN망 구축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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