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지형 부사장은 1977년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79년 대웅제약에 입사한 이래 2003년 9월까지 대웅제약 개발담당 상무로 퇴임하기까지 해외개발업무, 의약마케팅 등의 분야를 고루 거치며 근무하여 온 의약품개발 전문가이다.
현대약품은 새로운 조직을 정비하고 그동안 진행되어 온 의약품개발부분에 더불어 신물질 및 신약개발, 라이센스를 통한 해외 신제품도입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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