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지난 27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위한 ‘뮤지컬 음치(音治)’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해왔다.
이번 공연은 평소 투병 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환자와 환자를 돌보느라 여가 시간을 즐기기 어려운 환자가족들을 위로하고 나아가 완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뮤지컬 음치(音治)’는 음악 음(音)에 치유할 치(治)를 사용해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이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교수인 이태원씨가 공연에 직접 참여했다.
음치 공연은 ‘맘마미아’, ‘페임’ 등 유명 뮤지컬의 곡들을 재구성한 갈라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피날레를 장식한 ‘댄싱퀸’ 공연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과 환자들이 직접 참여해 열정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공연 이틀 전 명지대 뮤지컬학과 방정식 교수로부터 뮤지컬 연기를 직접 트레이닝 받았다.
한국노바티스는 ‘뮤지컬 음치’ 외에도 ‘노바티스 지역봉사의 날’ 행사, ‘5대가족 찾기’, 환자 관련 사진전인 ‘다 함께 행복한 세상’ 의 노바티스 MD 포토 공모전과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대학(원)생을 위한 ‘노바티스 국제바이오캠프’, 히말라야 생명나눔 원정대를 포함한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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