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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에서 통일을, 이색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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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에서 통일을, 이색 볼거리 풍성
  • 의약뉴스
  • 승인 2010.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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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은 한국속의 이국이다.

   
▲ 지하철 1번 출구로 나오자 록 음악이 귀를 찢고 젊은 외국병사는 넋을 잃고 지켜보고 있다.

내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돌아 다닌다. 주말에는 특히 더 한데 각종 행사가 열리기 때문이다.

   
▲ 티비에스 방송이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 초대 가수로 한국 소녀가 노래를 부르고 있다.
군악대가 포함된 거리행진에서 부터 각 나라의 음식축제까지 볼거리가 다양하다.
   
▲ 방송을 지켜보는 행인들.
거리 곳곳에는 무명 밴드의 연주가 흥을 돕기도 한다.
   
▲ 개끌고 온 외국인.

먹거리도 많고 볼거리도 많다.

   
▲ 다양한 종의 개들이 거리에 많이 나와 있다.
하지만 관광특구로 외국인에게 자랑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표정이 사납다.
지저분한 거리, 정돈되지 못한 건물들, 조잡한 물건들, 비싼 음식 등 .
   
▲ 몽마르뜨 언덕? 에서 행렬을 지켜보는 두 외국 여성.
   
   
▲ 가건물에 올라가 사진 찍는 모습이 이채롭다.

   
▲ 관람객 아래로 외국인 남자와 한국인 여자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 전통복식을 한 행렬.
   
▲ 음식축제의 한 장면, 비싼 것이 흠이다.
손봐야 할 것이 많지만 그래도 나지막한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태원은 살릴 만한 곳이다.
   
▲ 언덕에 위치한 웅장한 이슬람 사원. 하지만 주변으로 가는 길은 더럽고 조잡하고 음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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