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약사회(회장 이경오)는 24일 정오에 '자선기금 조성을 위한 제1회 광주광역시약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전남 무안CC에서 열린 곺프대회는 스포츠 정신으로 우의를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더불어 자선기금도 조성했다.
이경오 회장은 "회원들의 여가활동과 동호회 활동을 더욱 발전시키고 단합된 스포츠 정신의 총화, 약업계의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들과 내빈들에게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골프대회는 광주광역시약사회 지부와 분회 회원, 도매사·제약사 대표 등 17개팀 총 8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결과는 ▲우승 : 강형철(명문약국), 임미정 ▲메달리스트 : 이상열(성모약국), 백승미 ▲근접상 : 강현석(염주빛고을약국), 윤혜숙(주)플러스팜) ▲장타상 : 박헌욱(첨단빛고을약국), 고희주(밝은미래약국) ▲다파상 : 김영복(주)푸른약품 대표), 안정화(풍암상록수약국) ▲다보기상 : 고형석(동광주조제약국), 김미애(오치우리약국) ▲다버디상 : 구경수(새맑은약국), 박현진(전남대병원 약제부장) ▲행운상 : 손기래(즐거운약국), 이강매(주)서광하이텍) 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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