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이정익, 서정대, 윤웅로, 최현희 우승
이 날 테니스 대회는 오전 8시에 단체전(분회별 대항)을 시작으로, 개인전을 청룡부․백호부로 나뉘어 예선 및 본선 리그로 결승전은 오후 6시까지 전개되는 등 박빙의 승부를 연출했다.
대회을 주최한 경기도약사회 김현태 회장은 "17년의 오랜 역사에 긍지를 느끼며 이러한 테니스대회를 협심해 향후 전국적인 테니스대회로 발전하는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 날 경기의 시상은 단체전에 부천시약사회가, 개인전 청룡부에서는 군포시 이정익 약사․안산의 서정대 약사, 개인전 백호부에서는 성남의 윤웅로 약사․부천의 최현희 약사가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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