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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약품, 창립기념 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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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약품, 창립기념 문화행사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0.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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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35주년, 자기개발통한 회사발전 강조

   
세화약품(회장 주만길, 사장 원종길)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다짐했다. 또 등산과 공연과 명사강의 등 다양한 행사로 임직원의 사기를 고양시켰다.

세화약품은 20일 오전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자리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지고 자기업무에 최선을 다해 온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주만길 회장은 “35주년이 되기까지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세화약품의 미래는 직원들에게 달려있으니 자기계발은 물론 가정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인재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종길 사장은 “세화약품이 어느덧 35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맞이했다”며 일에 충실하고 남을 배려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자, 건강한 조직과 건강한 회사를 만들자, 급변하는 유통환경 속에서 꿈과 기회를 잡자 등을 당부했다.

세화약품은 창립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6일과 17일 경주문화회관에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주남산 등반, 김기재 전 국회의원의 ‘미래를 위한 자기계발’ 강연, 원종길 사장의 ‘시장변화에 대한 예측과 대처방안’ 세미나, 전자현악연주단 공연, 부서별 장기자랑∙캠프파이어, 조별대항 체육대회 등이 진행됐다.

세화약품 측은 “앞으로도 창립행사를 더욱더 업그레이드시켜 직원들의 창조적 사고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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