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영등포구 소재 요셉의원에 매주 화요일 투약봉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가장 붐비는 오후1시에서 5시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시약사회는 지난 12일 김정란 여약사위원장이, 19일에는 김종희 부회장이 투약봉사를 실시했다.
김종희 부회장은 이번 투약봉사와 관련해 “제대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노숙인들을 위해 약사의 한 사람으로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여약사위원 30명은 임기가 끝날 때까지 책임을 다해 투약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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