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희락, 메달에 현지훈 회원 우승
경상북도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17일 경주 보문 CC에서 마약퇴치기금모금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를 열었다.
신패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손희락(경주, 유명약국), 준우승에 이흔순(구미, 세종온누리약국)메달리스트에 현지훈(상주, 제2수정약국) 약사가 76타로 우승했다. 이날 참가비를 포함한 성금전액은 마약퇴치기금으로 납부키로 했다.
한형국 회장은 "골프를 사랑하듯이 마약퇴치 사업에도 애정을 갖고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며 "오늘 하루 좋은 시간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니어리스트에 이춘근 대구경북도매협회장이, 롱게스트에는 전직 신광오 글락소 소장이 차지하는 등 총 17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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