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본부장 김학환)의 직원과 사랑의 어머니 봉사단 일행은 19일 동대문지역에 생활하고 있는 취약생활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했다.
각 가정당 300장씩 훈훈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시한 이번 사랑의 연탄 배달은 그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건진사업 전개 외에도 동부지부의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의 나눔 운동’ 취지로 마련됐다.
건협 동부지부는 앞으로도 사랑 나눔 사업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실시와 취약계층 및 결손, 조손 가정 등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건강증진 사업 확대와 지역주민이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의 건강건진센터로 나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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