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월드컵 ‘골 넣는 수비수’... 탤런트 한태윤과 결혼 전제 열애
남아공월드컵 스타 이정수(30·알사드, 사진 왼쪽)와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한태윤(27)이 서울의약품도매협회 임원의 딸로 확인돼 화제다. 이정수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골 넣는 수비수'로 인기를 모았다. 한태윤은 중앙대 예술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어와 피아노가 수준급인 재원이다.
한태윤은 KBS '아가씨를 부탁해' SBS '서동요' 등에 출연했던 그는 참이슬, SK텔레콤, 맥도날드 등의 광고모델로도 활동했다. 2008년에는 스타화보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이미 양가에 인사를 마친 상태. 아직 정식으로 상견례를 하지는 않아 결혼 날짜가 구체적으로 잡히지는 않았다. 늦어도 내년에는 결혼할 예정이다.
하지만 한태윤이 내년 봄 방송 예정인 드라마에 캐스팅된 상태라 결혼을 서두르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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