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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1개국 도매업자 유통일원화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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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1개국 도매업자 유통일원화 지지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0.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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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W서울총회 중 120여명 유통일원화 지지 서명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 개최된 IFPW 서울총회 기간 동안 일본과 중국 등 해외 도매업계관련자들이 한국의 의약품유통일원화제도를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지난잘 13일과 14일 IFPW 서울총회장소인 신라호텔에 협회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의약품유통일원화제도의 타당성과 현재 닥쳐 온 일몰제 위기를 알리며 해외 약업계 종사자들의 유통일원화 지지 서명운동을 벌인 바 있다.

이에 서울총회 종료 후 집계한 결과 미국, 유럽권 인사 29명, 일본 25명, 중국 41명, 내국인 등 기타 28명 등 총 123명이 지지서명에 참여했다. 특히 중국에서는 서울총회 등록인 모두가 지지의사를 밝혀 한국 의약품유통업계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한우 회장은 “전세계 약업계 인사들이 한국의 의약품도매유통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진심어린 지지를 보내와 감사하다”며 “정부에서도 이 같은 업계의 목소리를 간과하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도협은 지지서명 자료를 금명간 복지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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