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원형의원은 24일 보선산업진흥원 국정감사에서 "한방관련 전체 과제수 87건 중 특허관련 건수는 고작 4건에 불과하다" 며 "한방관련 특허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연구가 특허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중국은 2005년 이후 시장을 개방하라는 양해요청서를 이미 제출해 놓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언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며 "한방산업 발전을 위해 장단기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