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는 태풍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고자 KBS에 성금 1천만원을 16일 기탁했다.경기도약은 "기상관측 이래 최고의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매미가 추석 연휴에 동·남부 지방을 강타해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약사회에서는 금번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따뜻하게 위로하고자 경기도약사회 모든 회원의 정성을 모은 1천만원의 수재의연금을 KBS에 전달했다.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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