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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본부 박의원 법안 철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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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본부 박의원 법안 철회 주장
  • 의약뉴스
  • 승인 2003.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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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약국살리기운동본부는 최근 한나라당 박시균 의원이 의사의 투약권과 과련된 의원입법을 발의하자 이의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다.

동네본부는 15일 법안은 심사숙고해 발의해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다며 이의 철회를 주장했다. 권태정 본부장은 "국회로 박의원을 찾아갔으나 없어서 만나지 못하고 대신 보좌진을 만나 이의 부당성을 이경옥 간사와 함께 항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의원측은 의사들의 주장은 다르고 동네약국이 다 잘살아 대형약국으로 가는데 뭐가 불만이냐는 대답만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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