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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유통일원화 사수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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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협, 유통일원화 사수 결의대회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0.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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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회장·임원 단식 투쟁 돌입

 

   
▲ 오늘(27일) 임시총회를 연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이한우 회장과 한상회 서울지회장, 김성규 총무이사, 김문경 시약지회장이 삭발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의약품도매업계가 유통일원화사수를 위해  본격적인 투쟁에 나섰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오늘(27일) 오후 2시 서울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임시총회를 열었다.

 

오늘 총회는 '의약품 유통일원화 사수결의 대회'를 위해 열려 투쟁방안에 대해 결의하는 자리가 됐다.

1부에서는 의약품유통일원화 사수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승인, 의약품유통일원화 사수 성명서 및 추진방안 승인의 건 등이 승인됐다.

이어 2부에서는 이한우 회장과 한상회 서울도협회장, 김성규 총무이사, 김문경 시약지회장의 삭발식이 있었다.

더불어 28일부터 30일까지 1차 1인 릴레이 시위를, 다음달 8월 9일부터 10일까지 2차 릴레이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시위 장소는 보건복지부와 국회의사당, 제약협회 이사회 개최장소 등이다. 시위 참가자는 추후 통보키로 했다.

다음달 10일에서 13일 중에는 복지부에서 의약품유통일원화 사수 결의대회를 연다. 회장과 임원순으로 단식 투쟁을 결의했다.

또 이어진 2부에서는 김진문 부회장이 결의대회를 선포하고 김태관 비대위 위원장 경과보고, 임한옥-이희구 고문 격려사, 고용규 비대위 위윈장 결의문 낭독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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