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보건소 주최, '영화로 보는 약물교육'
한국병원약사회 최혁재 홍보이사가 청소년들의 약물오남용교육에 강사로 참가한다. 이 교육은 도봉구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약 바르게 알고 안전하게 사용하기'사업의 일환이다.
도봉보건소는 노인복지센터, 의료급여자, 교사, 주부, 방과후교실, 어린이집 등 생애주기별 맞춤 약물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방학중학교와 신방학중학교 학생 1300명을 교육했고 17일에는 정의여자중학교를 대상으로 약물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약물교육 강사에는 경희의료원 약제팀 최혁재 약사가 영화 속에 나오는 약을 주제로 영화를 보여주면서 약에 대한 설명과 올바른 사용법을 강의한다.
주최측은 청소년기 약물오남용을 예방하고 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킬 수 있는 ㅇ번 교육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았다.
영화로 보는 약물교육
○ 일 시 : 2010. 7. 17(토) 09:00∼09:45
○ 대 상 : 정의여자중학교 전학년 815명
○ 장 소 : 정의여자중학교 방송실
○ 강 사 : 최혁재 약사(경희의료원 약제팀)
○ 내 용 : 약의 올바른 사용법, 영화로 보는 약이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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