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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약대 총동창회 류지영 회장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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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약대 총동창회 류지영 회장 재선출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0.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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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정기총회 열고 감사·결산

   
영남대학교 약학대학 총동창회는 지난 26일 대구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제41회 총동창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이효수 영남대학교 총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계현 대외협력본부장과 용철순 약학대학장, 허근 전 식약청장,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 구본호 대한약사회 수석정책기획단장, 전국약대동문회협의회 정재욱 회장과 전영술 대구광역시약사회장, 한형국 경북약사회장, 김병구 재경영남약대동문회장, 정기남 재부영남약대동문회장 등 200여명의 동창회원과 내빈이 참석했다.

영남약대 동창회는 이날 행사에서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에게 ‘자랑스런 영약인상’을 수여하고 전영술 대구시약회장과 한형국 경북도약회장, 양명모 대구시의원에게 당선 축하패를 전달했다.

또 신재철 모교 총동창회 편집국장, 이대수 약사공론, 김영길 약업신문 대구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류지영 회장은 “우리 동문들은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섬기는 아름다운 풍토를 지속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모교와 동창회의 명예를 빛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류회장은 또 "공직자, 약업계 경영인 등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활동을 하고 있는 많은 동문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떠한 난관들이 있어도 영남약대 출신이란 자긍심을 가지고 함께 단합할 때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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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 속개된 2부에서는 회무와 감사보고, 결산에 대해 승인했다. 2010년도 사업계획안과 새 예산안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하고 차기 이사회서 확정키로 했다.

한편 임기 만료된 집행부 임원선출에서는 회장에 류지영 현 회장을 그대로 유임시켰다. 감사에 이재국 전 회장과 장현욱 영남대 약대교수를 새로 선출하고 부회장과 이사선출은 류 회장에게 선출권을 위임했다.

유임된 류지영 회장은 앞으로도 동창회원간의 화합과 친목, 모교발전사업, 장학사업, 인보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

제3부에서는 '화합의 한마당'을 가져 회원들의 장기와 노래자랑 등으로 동문간의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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