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는 3일 오후3시 대회의실에서 서울약사회지 객원기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26명의 객원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워크숍은 기자의 역할 및 기사작성법(뉴시스 우은식 팀장), 카메라 촬영법(약사공론 배성준 부장) 등 3시간에 걸쳐 현직 취재기자의 강의로 생동감을 전했다.

객원기자는 앞으로 ‘읽히는 책’, ‘회원 중심의 뉴스’, ‘열려있는 매체’를 목표로 지역의 소식을 생생하고 자유롭게 전하는 뉴스전달자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민병림 회장은 인사말에서 “각 지역 약사들의 소박한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자유롭고 싱싱한 이야기가 오가는 글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늘부터 26명의 기자들은 지역 약사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