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약사산사랑산악회(회장 성일호)와 부산 약사테니스클럽(회장 안상직)은 각각 대구 약사산악회(회장 박대준)와 대구 약우회(회장 임대환)와 친선모임을 가졌다.
부산 약사산사랑 산악회는 대구 약사산악회의 창립 동기를 부여하여 탄생의 싹을 틔우는데 일조했다. 대구 약사산악회의 제안으로 두 산악회는 지난 16일 합천 황매산을 함께 산행했다.
부산 약사테니스 클럽은 대구 약우회와 매해 친선경기를 가졌다. 두 단체는 작년 부산 약사테니스 클럽의 초청에 이어 올해는 대구 약우회 초청으로 지난 23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 실내테니스장에서 친선경기를 진행했다. 대구 약우회는 부산시약회장배 테니스대회도 여러 번 참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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