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조한익 회장(서울대 명예 교수)은 지난 9~12일까지 2박3일 일정 으로 영국 브라이튼에서 열린‘제23차 국제 진단혈액학회에 참석하여 구연발표를 하고 14 귀국했다.
조 회장은 이번 학회에 참가하여 Point of care(cellular analysis) session에서 ‘Accuracy of platelet count in DIC(disseminated intravascular coagulation)'에 대한 구연 발표를 했다.
국제검사혈액학회(ISLH)가 주최하는 이 학술대회는 매년 유럽과 미국에서 개최되는 진단혈액학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학술모임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진단혈액검사의 표준화와 최신 유전자진단법 및 유세포 측정법 등이 집중 토의되었다.
조 회장은 앞으로 이들 혈액검사법들을 환자진단, 특히 건강검진의 질 향상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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