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배약품(대표 민이홍)이 올해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위해 순항 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두배는 지난해 매출 800억을 기록했다. 이와관련 민이홍 대표는 " 직원들이 모두 열심히 노력해 준 덕분" 이라며 공을 임직원에게 돌렸다.
두배는 브로커 영업을 4-5년 전에 청산하고 지금은 정도경영을 착실히 실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약국거래를 하는 전형적인 오티씨 전문 도매상으로 제기동 지역에서 확실한 위치를 차지 하고 있다.
이 지역에 있는 한신약품 한우약품 진웅약품 대원약품 원진약품 등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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