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의약품 공급단가 조작 수사
경기도 포천 보건소가 의약품 공급단가 조작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소장의 자택과 차량 등을 압수수색해 도매 5곳이 연루된 리베이트 정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양주경찰서 지능팀은 이번 사건을 불법 리베이트로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는 포천보건소에 지난 2006년부터 올해까지 의약품을 납품한 도매상 5곳이 리베이트 혐의를받고 있다.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