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29일 공시를 통해 면역글로불린 단편을 이용한 단백질 결합체 및 그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와 면역글로불린 Fc영역을 캐리어로 포함하는 약제학적 조성물에 관한 미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측은 해당 특허를 이용하여 기반기술인 LAPSCOVERY Technology를 완성하였으며, 이를 이용한 주요 품목으로 지속성EPO, 지속성hGH, 지속성IFN-alpha, 지속성G-CSF, 지속성Exedin-4 유도체 후보물질을 도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등에서 동시에 임상시험을 진행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제품의 개발 및 상업화를 앞당기기 위하여 해외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진행중에 있으며, 2014년 이후부터 매년 1-2품목의 제품 출시 예정이고, 개발중인 주요 5개의 품목과 관련한 전세계 현재 시장규모만 총 250억불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한, 해당 특허의 국내 취득 공시는 2007년으로 특허취득일자는 4월 29일며 이는 특허 등록비용 납부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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