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는 전체 78개 회원약국 중 당번 약국을 제외한 63개 약국 89명이 참여하는 95%의 놀라운 참석했다. 이 날은 제약회사 직원 40여명이 함께 하기도했다.
김현태 경기도약사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모든 약사가 힘을 모아 앞으로 나가자"고 축사했다. 오정현 회장은 "모두가 함께 뛰며 땀냄새와 사람 냄새를 느낄수 있는 행복한 하루가 되자"며 개회를 선언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여자부 씨름과 족구, 미션달리기나 신발 멀리던지기, 제기차기, 풍선쌓기 등의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커다란 이름표를 모두 부착해 약국명이나 약사 이름을 자연스럽게 알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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