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04-26 00:17 (금)
대구시약 회관 심야약국 공모
상태바
대구시약 회관 심야약국 공모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0.04.22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시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 개최

대구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21일 대구시약사회관 소회의실에서 임시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주요회무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회의는 대다수 상임이사와 분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 9시 30분부터 2시간여에 걸쳐 진행됐다.

전영술 회장은 "얼마 전 개최된 임원 워크샵 행사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준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 연수교육과 전국약사대회 행사도 차질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우선 주요접수공문 중 약사조사원은 기한 내 분회별로 명단을 파악하여(사진포함) 대약에 제출키로 했다. 소량포장단위 의약품 공급관련 수요실태는 상임이사․분회장이 내용을 E-mail로 접수받아 확인 후 지부를 거쳐 대약에 제출키로 했다.

안건심의에서는 2010년도 회원연수교육에 대한 최종준비점검에 들어갔다. 교육은 예년과 같이 25일 교육 당일 12시 30분부터 등록을 받은 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실시하기로했다.

출석표는 강의 중 배부하며, 회수는 마약퇴치캠페인 전개 후에 참석명단과 함께 받기로 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기능성 신발을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5차 전국약사대회 참가 계획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대구시약은 참가 목표 회원 수 725명(개설 680명, 비개설 45명)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각 분회별로 회원참가를 독려키로 했다. 아울러 분회별 참가자 수를 22일 오전가지 파악해 지부 사무국에 제출키로 했다.

출발장소는 시약회관과 두류공원 2곳으로 나누고 차량별 정·부 책임자를 선정해 회원들이 행사참석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차량별 정·부 책임자는 승차시 공지하고 조식과 중식은 지부에서 제공하고, 서식은 소정의 식대를 하향시 개별 지급키로 했다.

마지막으로 회관 내 심야약국에 대해 논의했다. 대구시약은 심야약국 임대기간이 끝나 홈페이지에 운영회원 신청공고를 냈다. 시약은 접수한 회원을 대상으로 심사팀을 구성해 심사키로 하고, 심사 후 회장단회의를 거쳐 최종 운영자를 선정키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