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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여약사지도자 초청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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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여약사지도자 초청 간담회
  •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 승인 2010.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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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계 현안, 다양한 의견 청취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민병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종희, 위원장 김정란)는 21일 낮12시 팔래스호텔 1층 로얄볼룸에서 ‘여약사지도자 초청간담회’를 개최하고 화합을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약사지도자, 회장단, 감사, 여분회장, 여약사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약계 현안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여약사지도자들은 이날 여약사들의 약사회 활동을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고 격려하고, 여약사 사회활동 위상 강화를 위해 더욱 주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종희 부회장은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희망을 줄 수 있는 인보사업에 경주할 것”이라며 “봉사하는 약사상, 지역사회에서 꼭 필요한 전문직능인으로 존경받는 약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 ”여러 해에 걸쳐 많은 선배들이 닦아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병림 회장은 격려사에서 “소외계층 등 다양한 복지 관련 지원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약사상 구현을 위해 여약사여러분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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