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교환 박사 18일 여드름 질환 첫 강의
경상북도약사회(회장 한형국)는 18일 임교환 박사를 초빙해 질환별 집중강의로 들어갔다. 강의는 '여드름 질환'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3개월 간 대구 동원약품 3층 강당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개강식은 권태옥 담당 부회장의 강의에 대한 배경 설명과 한형국 회장은 인사말이있었다. 한회장은 “갈수록 전문직능이 약해져 가는 현실에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문 지식을 가져야 약사로서 책무를 다할 수 있고 투자하고 노력한 만큼 보상이 따를 것"이라며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테마별 강좌에 진취적 사고로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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