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은 양은숙 복지재단 올해 5년차, 초당대에서 전수식
초은 양은숙 복지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16일 전남 무안의 초당대학교에서 2010년도 제5년차 불우이웃 복지금 전수식을 가졌다.
재단은 백제약품(주) 김기운 대표이사 회장이 설립하고 김승관 백제약품(주) 부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다.
이 자리에서 김승관 이사장은 불우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으로 25명에게 총 6000만원, 조손 소년소녀가장 35명에게 총 52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했다.
이외에도 불우노인 슬관절, 고관절, 백내장 수술비지원으로 34명에 대하여 총 6800만원, 소아심장병 수술비지원으로 4명에 대해 총 2800만원 등 모두 2억2500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올해내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이사장은 "올해 지원분까지 총 434명, 7억2600만원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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