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26일 공시를 통해 회사분할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니약품은 분할존속회사(한미홀딩스(주)(가칭)) 0.3 : 분할신설회사(한미약품(주)(가칭)) 0.7의 비율로 분할한다.
한미홀딩스주식회사(가칭)의 자본금은 7,154,540,000원이며, 분할되는 부문을 제외한 투자사업부문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상장은 유지(변경상장 예정)할 방침이다.
또한 한미약품주식회사(가칭)는 자본금 16,693,925,000원으로, 의약품 제조,판매 관련 사업부문 일체를 주요사업으로 하며, 재상장 심사를 거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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