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사장은 " 가입과 탈퇴는 전적으로 제약사가 알아서 판단할 일이기 때문에 왜 탈퇴를 했는지 등의 말을 하는 것은 예의에 맞지 않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서운한 감정은 이루말할 수 없다"고 거듭 안스러움을 표했다.
제약사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그는 미래를 위해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쥴릭 협력업체는 바이엘 탈퇴로 기존 16개사에서 15개로 줄어 들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