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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회원·회원가족 백두산 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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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약, 회원·회원가족 백두산 등정
  • 의약뉴스
  • 승인 2003.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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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에서 회원간 화합 기원
성북구 약사회(회장 조찬휘)는 회원 및 회원 가족이 병,의원의 휴가가 몰려있는 3일부터 4박 5일간 북경과 백두산을 등정하는 하기 휴가를 다녀왔다.

이번 회원 휴가에는 부부, 가족 26명을 포함, 80여명이 참여해 2회에 걸쳐 백두산을 등정했다.

첫째날은 2670m의 천문봉을, 둘째날은 738개의 계단을 올라 천지수면을 등정해서 천지에 직접 발을 담그는 행운도 맛 보며, 개국 약사의 휴식이 갖는 의미를 새롭게 깨달았다.

조찬휘 분회장은 "시야를 바깥세상 쪽으로 돌리면 경영 마인드가 긍정적, 적극적으로 바뀐다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며, "약사의 실력이 아무리 좋아도 매너리즘에 빠지면 걷잡을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약사회는 정기적으로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회원 약국을 살리는 방안이 회무 차원에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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