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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검사 이상자 강좌 무사히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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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검사 이상자 강좌 무사히 끝나
  • 의약뉴스
  • 승인 2003.07.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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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동서협진센터(소장 조병수 소아과교수) 개설 5주년 기념 '학교집단뇨검사 이상자 및 야뇨증환자를 위한 건강강좌'가 30일 경희대학교 종합강의동에서 2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방병 조기발견을 위한 초등학교 집단뇨검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야뇨증에 대한 궁금증, 그리고 신장병과 한방치료에 대한 강좌가 마련됐다.

이날 동서협진센터에서는 참석자 전원에게 소아신장책자와 건강수첩, 그리고 신장병관련 CD를 무료로 배부했다.

조병수 동서협진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장병 조기발견을 위한 초등학교 집단뇨검사의 입법화 과정을 설명하면서 "이 자리를 통해 학교집단뇨검사 이상자 및 야뇨증 환자 및 보호자들이 궁금증을 해결하고 올바른 의학상식을 갖주길 바란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이날 강좌에는 초중고생 집단뇨검사 의무화가 입법화되기까지 큰 힘이 돼준 국회 보건복지위 김홍신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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