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후보를 누구로 낼 것인지에 대해서도 진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조만간 동문회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문회가 결정을 해도 후보예상자가 승복하지 않은 예가 많아 대약회장 선거는 유례없이 중대 후보가 복수로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문재빈씨는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으며 이규진씨도 그동안 회무 경험을 살려 도전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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