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6975 2077203
최종편집 2024-10-08 14:34 (화)
중대 3인 회동 단일화 여부 주목
상태바
중대 3인 회동 단일화 여부 주목
  • 의약뉴스
  • 승인 2003.07.1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대 3인방이 모였다. 한석원 현 대약회장과 이규진 문재빈 부회장은 최근 만나 12월 치러지는 대약회장 선거문제를 상의했다.

이들은 후보를 누구로 낼 것인지에 대해서도 진지한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조만간 동문회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문회가 결정을 해도 후보예상자가 승복하지 않은 예가 많아 대약회장 선거는 유례없이 중대 후보가 복수로 나오는 진풍경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문재빈씨는 출마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으며 이규진씨도 그동안 회무 경험을 살려 도전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