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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불우이웃돕기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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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불우이웃돕기 적극 나서
  • 의약뉴스
  • 승인 2003.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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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비의약품과 후원금 전달
양천구약사회(회장 김병진)는 지난 15일 지역내 불우이웃 보호시설 3군데를 방문했다.

무의탁노인보호소인 ‘두엄자리’를 방문하여 상비의약품을 전달, 자폐아교육원인 ‘베다니학교’에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양천구약이 처음 방문 하게된 무의탁 여성노숙자 쉼터인 ‘수선화의집’은 오갈 곳 없는 여성들로 대부분이 성격장애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로 정부의 지원이 전혀되지 않는 곳이다.

김병진 분회장은 “정부의 지원과 사회단체의 후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어려운 곳을 돕는다는 원칙으로 새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병진 회장, 박운 부회장, 변명숙 부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장, 이종요 홍보위원장, 여윤정 보험위원장, 주혜정 사무국장, 최숙희 사원이 함께 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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