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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미너에 좋고 피부미용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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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미너에 좋고 피부미용에 제격이다
  • 의약뉴스
  • 승인 2009.11.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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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지 못해 통째로 가져와 삶았다. 맛이 고소하다.
굴은 겨울철에 먹어야 제맛이다.

여름에 먹어도 되지만 독성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지금처럼 영하의 날씨로 떨어질 때면 굴이 진가를 발휘한다. 특히 양식이 아닌 자연산이라면 굳이 설명이 필요없겠다.

   
▲ 칼바람을 이기는데는 역시 소주가 최고다. 잘 익은 굴이 바위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남성에게는 강한 스테미너를 여성에게는 피부 미용에 좋은 굴이 지천에 널려 있다. 허나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고 굴을 까기에 적당한 칼이 없으니 그림의 떡이 아니고 무엇이랴.

   
▲ 가위로 어렵게 깐 굴을 초고추장에 찍었다. 군침 돈다.

맛 만 조금봤다. 역시 자연산 굴의 맛은 향기 부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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