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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지 못해 통째로 가져와 삶았다. 맛이 고소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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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먹어도 되지만 독성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지금처럼 영하의 날씨로 떨어질 때면 굴이 진가를 발휘한다. 특히 양식이 아닌 자연산이라면 굳이 설명이 필요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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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람을 이기는데는 역시 소주가 최고다. 잘 익은 굴이 바위에 다닥다닥 붙어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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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에게는 강한 스테미너를 여성에게는 피부 미용에 좋은 굴이 지천에 널려 있다. 허나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 넣어야 짜다고 굴을 까기에 적당한 칼이 없으니 그림의 떡이 아니고 무엇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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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위로 어렵게 깐 굴을 초고추장에 찍었다. 군침 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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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만 조금봤다. 역시 자연산 굴의 맛은 향기 부터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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