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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감사서 한약활성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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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감사서 한약활성화 요구
  • 의약뉴스
  • 승인 2003.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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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부는 지난 11일 상반기 자체감사를 도약사회관에서 실시했다. 수감은 박동규 감사, 송경혜 감사, 김희섭 감사와 최병호 회장, 심숙보, 이세진, 김승재 부회장, 김영후 총무위원장이 참석하가운데 열렸다.

최병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대체조제 활성화, 재고 의약품 처리, 문전약국과 동네약국간 소득의 격차 문제가 골칫거리로 등장하고 있다" 고 우려를 표시했다.

그는 또 "12월에 있을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직접 선거에 많은 회원이 참석하여 단결된 약사회의 힘을 대외적으로 보여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사는 회무와 회계부분에 대해 전반적인 실사가 이뤄졌고 특별한 지적사항이나 개선 요구 사항은 없었다.

감사들은 현재 약국의 한약이 침체 일로에 있어 한약관련 강의 등을 실시, 약국 한약의 활성화를 요구했으며 기타 회원의 애로 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지부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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