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문 사장은 김충용 종로구청장이 서울중앙클럽 회장에서 물러남에 따라 23대 회장에 오르는 경사를 맞았다.
서울중앙클럽은 조영식 경희학원 학원장이 주창한 밝은사회만들기 운동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UN 경제사회이사회 NGO에 속해 있는 알려진 사회단체이다.
이 단체는 각계 원로 및 중견기업인, 학자, 법조인 등 94명이 선의, 협동, 봉사·기여정신을 토대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도매상 사장이 회장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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