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까지 열려
지난 25일 '사랑과 나눔이 있는 사진 전시회'가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외래에서 오후 1시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 충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정사준 부속병원장, 소아과 차성호, 배종우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이 있었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지난 5일에 있었던 '연예인 농구단과 함께 하는 미숙아돕기 사랑나눔 농구경기' 관련사진과 '미숙아 졸업식' 행사사진 등 경희의료원 홍보팀에서 촬영한 총 19점이 전시됐고, 전시회는 7월 4일까지 열린다.
한편 5일에 있었던 '사랑나눔 농구경기'에서는 한국BMS제약사측의 후원금일천만원과 계좌를 통해 후원한 34명의 성금, 그리고 당일 행사장 모금을 합한 1,653,150원으로 소혜와 미숙아들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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