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은 26일 파클리탁셀의 가용화용 조성물 및 그의제조방법에 관한 중국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기존 주사제로 투여되던 파클리탁셀(항암제)의 경구투여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부형제들을 사용하여 난용성 물질인 파클리탁셀을 안정적으로 가용화하였으며 별도의 흡수증진제를 병용하지 않아도 경구투여를 통해 약물을 전달시킬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대화제약은 현재 경구용 항암제는 2008년 3월부터 서울아산병원에 서 임상1상 시험이 진행중에 있으며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임상2상을 완료하는 시점에서 해외에 라이센싱 아웃 (L/O:기술수출) 및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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