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들의 숙원사업인 독립한의약청 설립 법안의 국회통과가 무산됐다. 이 법안은 한나라당 이원형 의원이 지난 4월 3일 `독립 한의약청' 설립을 골자로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의원 입법으로 발의했었다. 그러나 정부조직법중 개정법률안은 이 법안은 18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다뤄졌으나 통과는 보류됐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 저작권자 © 의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약뉴스(webmaster@newsmp.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美 FDA, 알츠하이머병 혈액검사 혁신 의료기기 지정 다국적 제약사 한국법인 실적 희비, 평균 매출 성장률 -13.4% 대한병원협회 42대 회장에 이성규 후보 당선 보건의료계, 22대 보건복지위에 이목 집중 야권 총선 압승에 의료계 '의대 정원 증원 중단' 요구 유럽의약품청 "GLP-1 치료제 자살생각과 연관 없다" 보령, 빅씽크테라퓨틱스와 유방암치료제 2종 코프로모션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