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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솔깃, 누가 전병이 맛있다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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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솔깃, 누가 전병이 맛있다 했나
  • 의약뉴스
  • 승인 2009.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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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이 맛있다고 누군가 말했다.

   
▲ 100% 옥수수 가루로 만들었다고 했다. 옥수수묵이 시원하다.

귀가 솔깃했다. 지방에 가면 그 곳의 대표 음식을 먹어 보는 것도 괜찮다. 전병 한줄에 천원이고 배추 부침개도 천원이다.

   
▲ 배추전이 백짓장 처럼 얇다. 막걸리와 한 잔 먹으면 세상 시름이 부질없다.
   
▲ 시장 천장의 대형 그림이 화사하다.

   
▲ 전병을 열심히 부치는 시장통 여 사장님. 철판이 두껍고 기름이 좋고 부치는 기술이 뛰어나 눌지 않는다. 전병 속은 김치를 얋게 썰은 것이 들어간다.

옥수수 묵은 한 사발에 3천원이다.

4명이 점심식사 겸 먹어도 1만원 정도면 족하다. 맛도 일품이다. 시장통 풍경도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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