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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7-19 06:01 (토)
연초록이다... 이보다 더 고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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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록이다... 이보다 더 고울 수 없다
  • 의약뉴스
  • 승인 2009.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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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쪽은 밭이다.
들판의 벼가 싱싱하게 자란다.

요 며칠 내린 비로 수량도 풍부하다. 색깔도 곱다. 연초록이 이렇게 예쁘다는 것을 예전에는 미쳐 알지 못했다.

   
▲ 경지정리가 안돼 논둑이 활처럼 길게 굽어 있다.

7- 8월의 작열하는 태양을 받으면 벼는 더욱더 싱싱할 것이고 마침내 가을이 되면 들녘은 황금빛으로 물든다.

   
▲ 논둑에 핀 애기똥풀이 귀엽다.

잘 영글어 고개숙인 벼이삭이 벌써부터 그립다.

   
▲ 정자에 한 젊은이가 누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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