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도매업권수호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와 특정한 운영 원칙에 합의한 쥴릭참여제약사는 이 합의된 원칙에 따라 충실히 이행하고 있음을 밝힌다고 12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울러 쥴릭참여제약사는 기존 도매상과의 현 직거래 계약을 일방적으로 종결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쥴릭참여제약사의 목표는 고객에게 더 많은 이익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며 따라서 쥴릭을 통해서든 도매상을 통해서든 고객에게 제공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급 서비스가 쥴릭참여제약사의 최대 관심사”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쥴릭참여제약사는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및 비대위와의 합의내용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