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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이라크 난민 구호의약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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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이라크 난민 구호의약품 전달
  • 의약뉴스
  • 승인 200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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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원 상당의 Quinolone계 광범위 항균제 의약품
동성제약(사장 : 이양구)은 6월 5일 동아일보사와 이라크난민돕기 시민네트워크가 함께 펼치는 이라크에 의약품 보내기 캠페인에 구호의약품을 전달했다.

구호의약품전달은 40여개 시민단체가 함께 하는 이라크난민돕기 시민네트워크에 전달되었으며 금액은 2천만원 상당액이다.

구호의약품은 퀴놀론계 광범위 항균제(제품명 : 싸이프로정-염산시프로플록사신제제)로 항균제 중에서도 넓은 항균범위를 가진 의약품으로 이라크 난민들을 치료하는데 꼭 필요한 의약품으로 보고 있다.

동성제약 이선규 회장은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라크난민들에게 조금이나 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의약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뜻 있게 쓰여지길 기대하고 있다.

이라크난민돕기 시민네트워크는 전쟁 피해로 큰 어려움에 처한 이라크인들을 돕기 위해 4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하고 있으며 Korea-Iraq Friendship이라는 이름으로 '이라크난민돕기 시민네트워크'를 결성하여 이라크 의약품과 구호물자를 지원과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동아일보사와 공동으로 이라크 난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5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펼치고 있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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